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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보물창고/♥ 공감가는 글 ♥6

오늘의 명언 (2020.09.18 (금))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라는 말이 있다. 언뜻 보기에는 가벼워 보이는 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을 것이다. 말 실수는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고, 실수의 횟수는 말을 하는 횟수에 비례하기 때문일 것이다. 잠시도 쉬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대게 이런 사람들은 말이 많고, 시끄러울 뿐, 귀담아 들을 만한 내용은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과 대화를 하는 누구라도 핑계를 대고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침묵을 두려워하지말자... 때로는 그 어떤 위로보다 큰 위로가 함께 곁을 지켜주는 침묵이다... 2020. 9. 18.
오늘의 명언 (2020.09.17 (목)) 아침 식사를 거르고 점심은 패스트푸드를 먹는다면 우리는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싱크대 옆에서 탄산음료로 저녁 식사를 때울 때 우리는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어렸을 때부터 편식과 과식을 해왔다면 우리는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식습관은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은 것을 말해준다. 영양가도 없고 그다지 만족감을 주지도 못하는 음식으로 자신을 학대하지 마라. 식습관을 바꾸면 생각도 바꿀 수 있고 자기 스스로를 바꿀 수도 있다. 2020. 9. 18.
오늘의 명언 (2020.09.16 (수)) 비가 오고 난 뒤 땅이 굳어지듯이 어떤 일을 겪고 난 뒤에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며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더 깊어진 사람들이 많다. 언뜻 보기에 그들은 아주 담담하게 그 일을 해낸 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는 남들이 짐작하지 못할 노력과 인내와 성찰이 있었을 것이고 이를 다 견뎌내고 나서 추억할 때, 이를 경험이라고 한다. 때문에 경험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훌륭한 거름이 된다. 2020. 9. 16.
오늘의 명언 (2020.09.15 (화)) 어렸을적 친구로 부터... 학생이 되어서 선생님으로 부터... 직장에서의 상사로 부터... 사람들은 종종 누군가로 부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라고 강요 받는다. 그럴 때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지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남의 기대만을 부응하려고 하다보면 아무도 만족시킬 수 없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누군가의 사랑이나 관심을 얻기위해서 자신을 버려서는 안 된다. 2020. 9. 15.
박명수 어록 (30선) 박명수 어록 □ 쩜오 박명수 선생 어록 모음 (30선) 1.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 좋은 사람한테 잘하는 사람이 되자! 2. 감사는 돈으로 하라 → ㄳ 3. 결혼은 좋은 짝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짝이 되어 주는 것이다. → 내가 좋은 짝이 되어주면 어느 순간 내 옆에는 좋은 짝이 있을 것이다.. 4. 고생 끝에 골병난다. → 어릴 때 고생은 일찍 골병... 5. 교복을 줄일수록 성적도 내려간다. → ㅎㅎㅎㅎㅎ 쌉인정 6. 개천에서 용 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빨려들어간다. → ㅜㅜ 7. 내일도 할수있는 일을 굳이 오늘 할 필요가 없다. → 오늘 먹을 껄 내일로 미루지는 말자.. 8.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 때다. → 그러니 지금 당장 시작해라 9. 내 너 그럴줄 알았다. 알았으면 제발 .. 2020. 9. 15.
자신감과 자존감 자신감과 자존감 어렸을 때부터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자신감은 되게 취약한 감정입니다. 자신감은 자기가 가진 특정한 능력에 대한 신뢰입니다. 내가 공부를 잘 하거나, 남들보다 이쁘거나, 부자이거나... 즉, 남들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자산 또는 능력으로 인해 상대방에 대해 우월한 감정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감의 뒷면은 열등감 입니다. 둘은 서로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딱 붙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좀 잘한다고 생각해도 하버드 앞에 가면 쭈그러 들고... 100 억을 갖고 있는 부자라도 1000 억을 가진 부자 앞에서는 가난해 보입니다. 안 그럴 거 갖죠? 자신감의 근거가 무너지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은 무엇일까요? 자존감은 비교우위.. 202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