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태 (feat. 니콜라 관련주)

니콜라 사태 (feat. 니콜라 관련주)

 

 

 

□ 니콜라 테슬라 (1856.7.10 ~ 1943.1.7)

 

    -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출신 미국의 발명가·물리학자·기계공학자·전기공학자

 

    - 교류발전기와 송·배전 시스템 발명

 

    - 테슬라코일(Tesla Coil)을 발명 → 최초의 형광등, 네온

 

    - 전자현미경, 수력발전소, 라디오, 무선조종보트, 자동차 속도계, 최초의 X선 사진, 레이더 등 발명

 

    - 1T : 1㎡ 당 1Wb의 자기력선속밀도를 가리키는 단위 → Tesla 의 이름을 따서 사용

 

□ 니콜라 (Nikola Corporation) 타임라인

    - '2014년, 트레버 밀튼, 테슬라와 마찬가지로 천재 공학자 '니콜라 테슬라' 의 이름을 따서 전기수소트럭 스타트업 니콜라 설립

 

    - '2016년 12월, 자사 최초의 수소 트럭, 니콜라 원을 공개

        → 실제 작동하는 트럭이라고 주장하였으나 공개 장소에서 사고의 위험을 이유로 누구도 니콜라 원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여 모형 논란을 일으킴 (이후 실제 생산은 못함)

 

    - '2018년 11월,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각각 5000만 달러(약 600억원) 씩 니콜라에 투자 (지분율 6.1%)

 

    - '2020년 6월 4일,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던 vectorIQ란 회사를 합병함으로서 우회상장

 

    - '2020년 6월 9일, 장중 Big3 중 하나인 포드 자동차의 시가총액을 앞지름 (약 300억 달러)

 

    - 상장 後 CEO 이력, 배터리 기술력, 텅빈 공장, 수소 생산 능력 등으로 계속 사기 논란과 해명을 반복하며 주가 급등락

 

    - '2020년 9월 20일, 트레버 밀턴은 회장직과 이사회에서 사임

 

    - '2020년 6월 9일, 주당 79.73달러 → '2020년 9월 21일, 주당 27.82달러로 폭락

        → 사기 의혹을 받는 니콜라의 CEO가 사임으로 소위 '서학 개미'로 불리는 국내 투자자 위기 (국내 투자자의 최근 니콜라 주식 보관 잔액 : 1억4754만달러(약 1700억원) 규모, 한국예탁결제원)

 

 

□ 니콜라 관련주

    - 한화솔루션 : 자회사 한화종합화학과 한화에너지가 니콜라에 1억달러 투자. 나스닥 상장 후 대규모 시세차익 얻음

 

    - LG 화학 : 니콜라가 GM 과 협력 발표. 니콜라 트럭에 GM 과 공동개발한 배터리 탑제 가능 전망

 

    - 두산퓨얼셀 : 수소트럭 연료전지 관련주

 

    - 상아프론테크, 일진다이아 : 수소차 부품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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